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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벌린, 첼시 거절하고 리버풀행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4ㆍ아스날)이 리버풀로 향한다.영국 'BBC'는 30일 "체임벌린이 리버풀 행에 동의했다. 이적료는 클럽 신기록인 4000만 파운드(약 5500만 달러)다. 아스날은 체임벌린을 잡기 위해 주급 18만 파운드(약 23만 달러)의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그는 거절했다. 체임벌린은 첼시 이적 대신 리버풀 이적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에 합류한 체임벌린은 그대로 메디컬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2011년 8월 사우샘프턴에서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체임벌린은 그동안 198경기에 나와 20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개막 4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체임벌린은 올해 초 아르센 벵거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트위터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곧바로 취소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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