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달러 챙긴 메이웨더의 '돈 자랑'
'머니맨'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명품 쇼핑 영수증. 그는 "오늘 쇼핑에서 명품 구두 9켤레를 샀다"는 설명과 함께 1m를 웃도는 내역서를 쭉 펼쳐 보이고 있다. 메이웨더는 지난 26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슈퍼웰터급 경기에서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10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경기 대전료와 페이퍼뷰 수입 등으로 3억 달러를 챙기는 것으로 전해졌다.[인스타그램 캡처]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