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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감정싸움

바르사 회장 "너무 믿었다"
네이마르 "웃기는 사람"

FC 바르셀로나를 떠난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와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의 감정싸움이 끝나지 않고 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지난 5일 스페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회장은 "우리의 잘못은 네이마르와 그의 아버지를 지나치게 신뢰한 것"이라며 "네이마르가 왜 떠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네이마르가 떠난 이후 팬들의 강한 비판에 직면한 바르토메우 회장은 "우리 팀은 지난 시즌보다 강하다"며 "네이마르가 떠난 것은 축구에 더 총체적으로 접근하고 아카데미에 더 많이 투자할 기회"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코웃음'으로 응수했다.



브라질 매체 이스포르치 인테라치부가 인스타그램에 바르토메우 회장의 인터뷰 발언을 소개하자 네이마르는 직접 댓글을 달아 "이 회장은 정말 웃기는 사람"이라며 폭소하는 표정의 이모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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