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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vs 알바레스 '진짜 복싱' 온다…1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맞대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세기의 쇼'는 끝이 났다.

실추된 복싱의 명예를 재건하기 위해 최고의 복서들이 뭉쳤다. 전 세계 복싱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게나디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과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7·멕시코)의 대결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두 선수는 오는 16일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국제복싱기구(IBO) 4대 기구 미들급(72.57㎏) 통합 타이틀전을 벌인다. 앞서 지난달 26일 메이웨더와 맥그리거가 맞붙었던 그 장소에서 두 선수는 '진짜 복싱'을 보여주겠다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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