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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시즌 늘어나는 줄기세포가슴성형

‘일반 가슴지방이식보다 월등한 성공률로 큰 인기’







10여년 전부터 소위 ‘쌍수’라고 표현되는 ‘쌍꺼풀 수술’은 수술이 아닌 일반적인 시술로 취급된 지 오래고, 보톡스나 필러 등 짧은 시간과 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술과 시술이 많아 지면서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전체적으로 성형에 대한 거부감이 약화된 것이 사실이다.



특히, 가슴성형의 경우 연말연시의 짧은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많은 여성들이 찾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정보습득이 요구되고 있다.





먼저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보형물 가슴성형의 경우 기술력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성들이 보형물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꺼려하는 것이 사실이고, 최근의 암 발생 문제로 인해 그 대안으로 가슴지방성형이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대안으로 찾게 되는 지방이식 가슴성형은 지방의 생착률이 성공을 좌우하게 되는데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기존 지방이식수술 보다 월등히 높은 생착률을 입증한 SC301의 신동진원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줄기세포가슴성형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SC301의원의 신동진원장은 2006년부터 줄기세포 외길 연구를 시작해 14년간 6천건의 직접 수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줄기세포가슴성형’ 수술의 완성도를 높여 기존 생착률의 두 배가 넘는 ‘70%의 생착률’을 달성 국제논문을 통해 입증한 것이다.




생착률 70% 최초로 국제 논문 발표 통해 입증!!



특히, 국내 최초로 달성한 ‘줄기세포가슴수술’ 생착률 ‘70%’의 수치는 자체 수치가 아닌 국제 논문발표로 입증되었기 때문에 국내 최초 ‘줄기세포’을 이용한 가슴수술의 선구자로 큰 발돋움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반적인 ‘지방이식 가슴성형’의 경우 본인 지방을 추출해 가슴에 주입하는 형태로 지방이 가슴신체에 흡수되면서 생착률이 낮아지는 것이 보통이고 생착률이 20~30%가 보통이기 수술 만족도도 낮고 여러 번 같은 수술을 반복하기도 한다.



또한, 지방자체만으로는 생착률이 낮기 때문에 최근 많은 병원에서 홍보하는 ‘줄기세포가슴성형’의 경우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장비 하나만 가져다 놓고 영업하는 경우가 많아 논문 등을 통해 입증된 생착률의 통계도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많은 경험과 더불어 과감한 최신장비의 투자가 뒤 따라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줄기세포 지방이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무분별하게 기존의 지방이식보다 좋다는 홍보문구로 소비자들을 유혹해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 회장 SC301의원의 신동진 원장은 “단순히 장비만 갖춘다고 ‘줄기세포성형수술’의 성공적인 생착률을 보여주긴 어렵다.”며 “줄기세포가슴성형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최소 수천 건 이상의 수술이 필요하고, 각각의 수술마다 직접 집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도 10년이상의 수술경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가슴성형의 경우 비용보다는 안정성을 우선하는 것을 조언 드리고 줄기세포가슴성형과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와 노하우를 습득하여 줄기세포 가슴성형만큼은 대한민국이 최고라는 국제적으로 신뢰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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