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오피스맥스 매장서 13세 소녀 성추행 남성 체포
어바인에서 어머니와 함께 쇼핑에 나선 13세 소녀를 '부적절하게' 만진 남성 용의자가 체포됐다.어바인경찰은 14세 미만 아동 대상 음란 행위 및 아동 성추행 등의 혐의로 라즈모한 다나팔(38)을 지난달 31일 터스틴의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다나팔은 지난달 14일 오후 7시50분 쯤 잼보리로드의 오피스매장에서 어머니와 잠시 떨어진 13세 소녀에게 접근해 이야기를 걸어오며 소녀의 신체를 만진 후 달아났다.
다나팔은 경찰이 공개한 매장의 CCTV 사진을 본 주민들의 제보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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