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LA 산타 출격

월드스페셜연맹(회장 존 김)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사우스LA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를 연다. 경찰밴을 장식해 커뮤니티를 찾아 다니며 15일 동안 5000여 명에게 인형 장남감 모자 학용품 운동복 공 과자 등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다. 지난 2010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 9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월드스페셜연맹 관계자들이 사우스LA경찰서 경찰관들과 경찰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2번째 존 김 회장 3번째 사우스LA 한흑문화센터 김순 회장과 경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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