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한국 최초 빌보드 2관왕
본상 '톱 듀오/그룹' 부문 첫 영예
'톱 소셜 아티스트' 3연속 수상
저스틴 하틀리와 크리시 메츠가 BTS를 호명하자 객석이 떠나갈듯 함성이 쏟아졌다. 리더 RM은 "대단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무대에 서 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이 모든 것은 우리가 함께 공유한 작은 것들 덕분이다. BTS와 아미의 힘"이라고 영어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6년 전 그 소년들이다.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느낌과 생각을 갖고 있다"며 "계속 함께 최고의 꿈을 꾸자"고 했다.
BTS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객석 맨 앞줄에서 시상식을 지켜보고, 공연 순서도 15팀 중 14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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