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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생애 첫 '세계 1위'

김시우 42위…우즈 80위

저스틴 토머스(25·미국)가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80위에 자리했다. 토머스는 지난 13일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토머스는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단계 오른 1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2월부터 64주 연속 1위를 지킨 더스틴 존슨(미국)은 2위로 밀렸다.조던 스피스(미국)는 지난주 4위에서 3위로 올랐다.존 람(스페인)은 4위를 기록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11위를 기록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 92위에서 12단계 오른 80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42위,안병훈은 85위에 자리했다.

생애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오른 토머스는 지난해에만 5승을 거뒀다.올해도 2월 혼다 클래식을 제패하는 등 PGA투어 통산 8승을 따냈다.

2016-17시즌 PGA투어 페덱스컵 챔피언과 올해의 선수상,상금왕 등을 독식하며 세계적인 톱 랭커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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