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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수용 8세 아동 본국서 가족 재회

밀입국 중 어머니와 격리돼 텍사스주 휴스턴의 아동 보호소에 수용됐던 8세 소년 앤서니 데이비드 토바르 오티즈(왼쪽 세 번째)가 지난 14일 과테말라시티의 라아우로라 공항에서 기다리던 가족들과 만났다. 오티즈의 어머니는 앞선 6월 먼저 과테말라로 추방됐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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