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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연례만찬 열기 후끈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3/25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9/03/24 16:53

자폐증 한인 가정 돕기 주제
450명 넘게 참석…역대 최다
류은주 회장 "진심으로 감사"

뉴저지주 테너플라이 소재 비영리 커뮤니티 단체인 KCC 한인동포회관(회장 류은주,오른쪽 5번째)은 23일 티넥 메리엇호텔에서 한인 사회 후원자들과 가족, 내빈과 하객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연례만찬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뉴저지주 테너플라이 소재 비영리 커뮤니티 단체인 KCC 한인동포회관(회장 류은주,오른쪽 5번째)은 23일 티넥 메리엇호텔에서 한인 사회 후원자들과 가족, 내빈과 하객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연례만찬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에 있는 비영리 커뮤니티 단체인 KCC 한인동포회관(회장 류은주)이 주최한 제 19회 연례만찬 갈라 행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CC가 23일 티넥 메리엇호텔에서 개최한 연례만찬 행사에는 뉴저지 한인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자와 가족, 내빈 등 450여 명이 참석해 근래 열린 만찬행사로는 최다 참석 기록을 세웠다.

올해 열린 KCC 연례만찬은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가정 위로하기(Touching the special needs families)'를 주제로 로커스 텔레콤 창업자인 전지웅 전 회장과 컬럼비아대 척추전문의 김용정 박사가 공동의장을 맡았다. 또 자폐증 가정의 아버지이자 응급의학 전문의로서 시티MD를 창업한 리처드 박 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KCC가 올해 연례만찬 주제를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가정 위로하기'를 주제로 내세운 것은 미국에 살고 있는 어린이 59명 가운데 1명, 남자아이 37명 중 1명이 자폐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인 사회에서도 이제 이를 남의 일로만 여길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KCC는 향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자폐증의 사회적인 인식을 고취하고 특히 언어적.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얻지 못하는 한인 가정들을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센터로서의 역할과 정기 세미나를 통해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류은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례만찬 행사가 성대히 열릴 수 있게 해준 마계은 명예회장과 기부해 주신 후원자들, KCC를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 참석하신 내빈 하객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KCC는 올해도 자폐증 가정을 돕기 위한 복지 혜택 사업과 함께 노인·청소년 등을 위한 교육과 사업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사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KCC에 누적 액수로 50만 달러, 30만 달러, 10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을 낸 주요 기부자들과 마계은 명예회장, 김수미 KCC 직원 등이 상을 받았다. 또 한인 사회에서는 각계 지도자와 정치인들, 주류 사회에서는 앤서니 큐튼 버겐카운티 셰리프와 김진성 부셰리프, 피터 러스틴 테너플라이 시장 등이 참석해 KCC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KCC는 현재 100여 개의 사회·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헬스서비스, 노후 대책, 차세대 육성 사업, 커리어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CC 후원과 프로그램 이용 문의는 201-54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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