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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환자 발병률 퀸즈가 최고

최진석 기자
최진석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3/26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9/03/25 17:42

코로나 등 10만명 중 14.4명
지난해 시 전체의 37% 집중

뉴욕시에서 퀸즈가 결핵환자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국이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시 5개 보로에서 결핵환자로 진단받은 환자 중 37%가 퀸즈 주민이었다.

특히 잭슨하이츠와 코로나엘머스트 등에서는 10만 명 중 14.4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보고됐다.

뉴욕시 평균은 10만 명 중 6.8명이었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보건국은 미국이 아닌 곳에서 태어났거나 가난한 동네에 살 경우 결핵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보건국은 결핵에 걸릴 경우 가슴이 아프고 기침을 하다 피를 토하기도 한다며 최근 감염률이 높은 나라에 여행을 다녀왔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또 건강보험이 없더라도 신분과 관계없이 뉴욕시 무료 검진소를 찾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결핵 퇴치율은 해마다 좋아지고 있으며 뉴욕시는 지난 2017년 613건의 결핵 발병 건수가 보고됐으나 2018년 559건으로 8% 감소하는 등 그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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