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수필가 차덕선 출판기념회

첫 수필집 '여자로 돌아와서'
오는 23일 플러싱 금강산식당

차덕선(왼쪽 사진) 수필가가 처음으로 펴낸 수필집 '여자로 돌아와서(사진)'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 출간됐다.

뉴욕문학 신인상을 받아 지난 2011년에 문단에 등단한 차 작가는 시카고에서 34년간 거주한 뒤에 이후 하와이로 이주해서 하와이 문인회 신인상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차 작가는 현재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한국산문작가협회, 그린에세이작가회, 미주한국문인협회 등 주요 문학계 단체의 회원으로 있으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있다.

작가는 "희로애락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며 빚어낸 자식들을 한 데 묶어 한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차 작가가 이번에 낸 책에는 56편의 한글 작품과 3편의 영어 작품이 실려있다.



차 작가는 이번에 책을 펴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황미광) 주최로 열린다.


박종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