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회장 1년 연임 결정 한인건설협회 비상대책위
김영진 뉴욕한인건설협회 회장이 올 연말까지 건설협회를 이끈다.건설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2일 지난해 임기가 끝난 김영진 16대 회장을 올 연말까지 1년 더 연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18일자로 16대 이사회를 해체하면서 현재 집행부가 없는 상태"라며 "조만간 차기 회장 후보를 결정하고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남은 10개월 동안 '세대 교체'에 중점을 두고 역동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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