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립대, 뉴욕보다 비싸다
수업료 가장 싼 윌리엄패터슨
SUNY 버펄로보다 더 비싸
US뉴스앤월드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2016~2017학년도 뉴저지주에서 가장 낮은 수업료를 기록한 윌리엄패터슨대가 뉴욕주에서 가장 높은 수업료를 내는 버펄로 뉴욕주립대(SUNY)보다 높았다. 윌리엄패터슨대 수업료가 1만2574달러인 반면 SUNY 버펄로 캠퍼스는 9770달러로 2804달러나 차이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1만6108달러로 뉴저지주에서 가장 비싼 수업료를 내야 하는 뉴저지공대(NJIT)는 뉴욕주를 비롯, 이웃한 펜실베니아주나 커네티컷주에서 가장 비싼 수업료를 기록한 학교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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