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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무상 프리-K 입학 신청 마감 내달 3일로 연기

뉴욕시 무상 프리킨더가튼(프리-K) 신청 접수 마감 기한이 오는 3월 3일로 연기됐다.

신청 대상은 2013년 출생자로 이 기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교육국은 보다 많은 프리-K 지원자를 받기 위해 기존 마감일인 2월 24일에서 3월 3일로 기한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프리-K는 매년 지원자가 늘어나며 성공적 무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립학교 건물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프리-K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센터나 YMCA 등 사설 기관에서 진행되는 유니버설 프리-K(UPK)로 나뉘어져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거주지에서 가까운 UPK 를 신청하는것도 권고되고 있다. 공립학교 프리-K는 좌석이 제한돼 있어 가까운 곳에 자리가 다 찰 경우 먼 곳으로 배정받을 수도 있다.

프리-K 신청은 교육국 웹사이트(nyc.gov/prek)에서 거주지 근처 프리-K 프로그램 제공 기관 리스트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한글 번역본으로도 제공된다. 또한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온라인 웹사이트(schools.nyc.gov/ChoicesEnrollment/korean.html)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718-935-2009.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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