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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한국어 고졸 검정고시

교육국, 시행 작업 착수
이르면 올해부터 가능

이르면 올해부터 뉴욕주 고졸자격 검정고시를 한국어로도 치를 수 있을 전망이다.

2일 대니얼 스콰드론(민주.26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과 닐리 로직(민주.25선거구) 주하원의원은 주 교육국이 한국어와 중국어를 포함한 중등교육평가시험(TSAC) 시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신청서(RFP)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수 년간 한국어와 중국 TSAC 제공 의무화 법안((S.4804.A.944))을 추진해온 두 의원은 법안과는 별도로 마리엘렌 엘리아 교육국장에게 두 언어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요청했고 교육국에서도 이를 약속했는데 구체적인 시행 준비에 들어간 것이다. 현재는 영어와 스페인어로만 TSAC을 응시할 수 있다.

스콰드론 의원은 "한국어와 중국어 TSAC 제공은 한인과 중국계 커뮤니티의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기회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승재 기자 seo.seungja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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