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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상영 2제] 영화 '스물' 17일 북미 개봉·문화원 14일 영화 '족구왕' 상영회

영화 '스물' 17일 북미 개봉

한국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우빈 주연의 영화 '스물(포스터)'이 오는 17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욕의 경우 맨해튼 AMC엠파이어와 플러싱 AMC 베이테라스에서, 뉴저지는 에지워터멀티플렉스에서 관람 가능하다. 이밖에도 LA, 라스베이거스, 애틀랜타, 시애틀,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개봉한다.

영화는 인기만 많은 친구, 생활력만 강한 친구, 공부만 잘하는 친구, 세 명의 스무살 동갑내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물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개봉 10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있다. CJEntertainment.com 또는 facebook.com/CJEntertainmentUSA

문화원 14일 영화 '족구왕' 상영회



뉴욕한국문화원의 '한국영화의 밤' 시리즈 일부로 오는 14일 '족구왕'이 무료 상영된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아시아소사이어티(725 파크애브뉴)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우문기 감독의 학생영화 데뷔작이다. 군대를 갓 제대한 후 복학한 주인공 '만섭'이 대학 캠퍼스에서 족구만을 외치며 교내족구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코믹 영화다. 작품은 한국서 '제2회 들꽃영화상'에서 대상, 신인감독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화제를 모았다. 212-759-9550(교환 207).

이주사랑 기자

lee.jussar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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