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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키스가 메츠 발목 잡았다!"

뉴욕 양키스 타자 마크 테셰라(오른쪽)가 24일 양키스타디움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서브웨이시리즈 1차전서 3회 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양키스는 테셰라의 홈런 2방 등 타선의 장단 11안타 맹타에 힘입어 6-1 완승을 거뒀다. 이날 패전으로 메츠의 파죽의 연승행진은 11연승에서 마감됐다. 메츠 시즌성적 13승4패 양키스는 10승7패.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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