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 교회, 송년 콘서트…29일 임성식 목사 자택서
로고스 교회가 오는 29일 오후 5시 이 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임성식 목사 자택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콘서트를 연다.지난 4월부터 시작돼 올해 다섯번 째 열리는 송년 콘서트는 폴 유 목사가 진행하며 섹소폰 트럼펫 연주자 제시 유를 비롯, 찬양 사역자 이광선(바리톤), 정민영(바리톤), 김미나(피아노), 소재윤(베이스 기타)씨가 솔리스트로 나온다. 이희영, 제니 임씨가 수화 찬양을 맡는다.
임 목사는 "음악을 통해 찬양을 하는 사역자들이 지난 4, 6, 7, 9월 네 차례에 걸쳐 가정 찬양 콘서트를 열었다"며 "내년에는 이 콘서트를 더 자주 뉴욕 한인 교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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