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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욕에선] 고향의 음식, 어머니의 손맛

뉴욕시 맨해튼 32가에 있는 코리아타운은 매일 밤 불야성(不夜城)을 이룹니다. 코리아타운에는 설렁탕의 대명사 '감미옥', 엄마가 해주는 밥집 '더 큰집', 미국서 태어나 한국까지 진출한 '북창동 순두부(BCD)', 고기가 맛있는 집 '그리운 미스코리아', 한국의 40년 전통 바비큐를 맨해튼에 그대로 '삼원가든' 등 한국식당들이 있어 동포들과 현지인들에게 '고향의 음식' '어머니의 손맛'을 진하게 전해줍니다. 뉴욕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향수(鄕愁)를 불러 일으키는 코리타운은 미국에 한류(韓流)의 진수를 전하는 현장입니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코리아타운은 맨해튼에서 '가장 맛있는 거리'.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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