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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1개국 테러 대책회의, 영국 런던서 열려

22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을 비롯한 세계 21개국 외무장관과 대표들이 모여 테러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각국 대표들은 시리아와 이라크를 침공 중인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응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참석해 이라크 정부군이 IS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알아바디 총리는 공습 외에도 지상 교전을 위한 추가적인 군수물품과 군사 훈련 지원을 요청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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