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기술교육 대학 폐쇄
커니메사 지역에 위치한 콜맨(Coleman) 유니버시티가 8월4일자로 문을 닫는다.지난 1963년 개교해 기술관련 직업 교육을 주로 담당해 온 이 대학은 최근 서부 칼리지 협회와 시니어 칼리지 대학협회의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이유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문을 닫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학 담당자는 “지난 5년 동안 등록자의 숫자도 줄었을 뿐 아니라 교육부로 부터 인증 재발급 실패, 강화된 유학 조건 등으로 유학생이 감소하는 등 대학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여러가지 외부 요인이 겹쳐 폐쇄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 또 지역내 실업률이 감소한 것도 대학 재정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문을 닫게된 경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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