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신입회원 환영회 ‘성황’ ... 내달 5일 보트 페스티벌 참가

샌디에이고 한국무용협회(회장 한춘진)의 ‘제11기 신입회원 환영회’가 4일 한식당 대장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김숙완, 노승희, 김조희, 이선주, 박상신, 강은아, 김정아 회원을 환영하고 당면한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5월 5일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에 참가해 부채춤과 태평무를 선보인다”고 계획을 밝힌 한회장은 “한국 무용을 배우고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관심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회원가입을 독려했다.

무용협회 회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부터 11시 30분까지 샌디에이고 한인성당(3327 Glencolum Dr. SD CA 92123)에서 정규 수업을 한다. 이외에도 한 회장의 무료 장구 개인 강습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사이 실시된다. 회비는 매월 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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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