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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재미과기협 총회열어

회원 단합과 교류 강조
차세대엔 장학금 수여

재미과학기술자협회 샌디에이고지회(KSEA-SD·회장 백종현)가 지난달 30일 연례 총회를 열고 회원간 단합과 교류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역내 과학 기술자 및 학생 회원 60여명이 참석해 협회의 비전을 함께 나누고 분야별 전문가 연사들의 강의를 경청하며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종현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회원간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한 커리어 개발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단체, 차세대를 위한 멘토링과 커뮤니티 서비스, 산학협동 연계활동을 비롯해 회원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서의 미션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남가주 학술대회(SWRC)와 수학·과학 경시대회(NMSC) 등 주요 행사를 잘 치르는 한편 세대와 분야간 교류와 단합을 위해 다양한 네트워킹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활동상을 소개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유익한 강의를 펼치기도 했는데 키노트 스피커로 초청된 이병관 박사는 ‘5G 차세대 통신기술’의 키워드와 적용에 대해 설명했고 이용식 박사는 ‘2016년 미국 대선의 아젠다’, 미셀 조씨는 ‘재정관리’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차세대를 위해 마련한 고 김진춘박사 장학금과 미셀 조 장학금은 정현철(UCSD대학원)씨와 이한신(UCSD)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지난해 수고한 회장들(조성환박사, 최성철, 케니 리)은 리더십 상을, NMSC 담당자들(성은영, 김유나)은 봉사상을 받았다.
정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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