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독감 사망자 발생
전년 대비 20일 빨라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인플루엔자 A에 양성반응을 보인 73세 여성노인이 병원에 입원한 직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독감 시즌 동안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첫 사망자가 10월28일 발생했으며 총 67명이 독감으로 사망했다.
보건국의 세이원 티하로리파반 박사는 “독감으로 인한 첫 번째 사망자가 예년에 비해 훨씬 이른 시점에서 발생했다”면서 “생후 6개월 이상부터 모든 주민들은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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