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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등록국 임시직원 모집

UTC,카멜밸리서 한인 필요

샌디에이고 유권자등록국이 오는 내달 실시될 대통령 선거에서 각종 업무를 보조케 될 임시직원을 모집한다.
특히 라호야, 카멜밸리 등 한인 선호 거주지 투표소에서는 한인 임시직원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미리 임시직원으로 등록한 길 정(74)씨는 “샌디에이고 투표소에 한인 임시직원이 많지 않다”며 “수준 높은 영어실력이나 대단한 지식이 요구되는 일이 아니다. 누구든지 투표할 자격만 되면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격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유권자등록을 완료한 미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 선거당일 자신이 일하게 될 투표소까지 갈 수 있는 교통편이 있어야 한다. 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자라야 한다. 또 별도로 진행될 2시간의 교실 강의에도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임시 선거보조직원에게는 업무에 따라 100달러~175달러까지 급료가 지급되며 이중언어가 필요한 업무를 맡을 수 있으면 추가로 15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등록 기간은 11월7일까지며 자세한 정보는 유권자등록국의 인터넷 웹사이트 ‘www.sdvot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호야 지역은 정 씨에게 문의해도 된다.▷문의:(858)603-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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