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시의장에 머틀 콜 시의원
샌디에이고 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계 시의원이 의장에 선출됐다.시의회는 지난 12일 머틀 콜 시의원을 신임 시의장에 선출했다. 롤란도 파크, 초야스 뷰, 엔칸토, 파라다이스 힐즈 등 샌디에이고시 남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제 4지역구 시의원인 콜 시의장은 이날부터 시의회의 각종 업무와 회의 등을 주재하게 됐다. 콜 시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시의원과 함께 각 지역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살기 좋은 샌디에이고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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