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단체장 신년인사 <2>
한미노인회 김기홍 회장
시대를 준비하는 사회적인 시스템이 먼저 단단히 구축되야 하겠지만 노인회 스스로도 존재 이유를 확대 재정립하고 자립 능력을 기르면서 미래상을 제시할 모범 단체로서 자구책을 강구한다면 100세 시대가 두려울 것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임기중 화합과 공정을 모토로 모든 회원들이 노인회의 주인이 되게 하면서 외부의 협조를 최대한 끌어내는 소통능력을 발휘하겠습니다. 덧붙여 융화와 우의를 굳건히 다져나가는데 일조하며 커뮤니티 내외부의 여타 단체와의 관계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겸손한 마음으로 여러 능력있는 분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힘닿는데까지 뒤에서 밀어주는 노인회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기쁨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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