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넘치는 음식 바자회로 선교
씨월드침례교회 여선교회원들
한식당 ‘친구네’서
10여 년 동안 지속해 온 이 바자회는 보통 2~3달에 한 번 꼴로 열리고 있다. 후원자들이 식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이 교회 여선교회원과 일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서 음식과 반찬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쿠바지역 선교와 재해 지역 곳곳의 주민들을 위해 활용하고 있으며, 남침례교단의 한인교회 목회부, 선교부의 활동을 위해 보내지고 있다. 올해 첫 바자회는 지난 19일 한인타운의 ‘친구네’ 식당 패티오에서 열렸는데 빈대떡, 김밥, 장터국수, 참쌀떡 등과 김치, 오징어 채 등 각종 밑반찬들이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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