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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 경기 회복 ‘중간권’

100개 도시 중 고용성장율 31위

시애틀 메트로 지역 경기 회복 순위가 미국 대 도시권에서 중간 정도일 정도로 아직 미지근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브루킹스 연구소가 1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시애틀 메트로 지역은 지역 고용이 바닥을 친후 일자리 성장율면에서는 100위중 31위였다. 그러나 실업률은 연간 대비 아직도 높아 실업률 변동면에서는 64위로 낮았다.
시애틀 지역 고용 성장율은 지난 2010년 1분기이래 1.8퍼센트였는데 같은 기간 미국 전체 1.2퍼센트 보다 조금 좋았다.

또 시애틀 지역 총 생산은 지난 2009년 3분기 이래 4.4퍼센트가 증가해 100개 대도시중 49위를 차지했다.
서북미 지역에서는 포트랜드-밴쿠버 지역이 경기 회복 전체 평가에서 탑 20위권에 올랐다. 이지역은 총생산이 5.4퍼센트가 성장해 34위였다. 또 2010년 6월부터 2011년 6월사이에 실업률도 1퍼센트가 떨어져 10위의 높은 성적을 받았다.



그러나 보이시 지역 경기는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지난해 오히려 0.4퍼센트가 늘어나 90위 하위권 이었고 총생산도 1.6퍼센트만 성장해 88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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