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실업률 1% 떨어져

스노호미시 카운티 일자리 증가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일자리가 계속 늘어나 지난 8월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실업률이 7월보다 1퍼센트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고용 안정국이 2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노호미시 카운티 8월 실업률은 9.1퍼센트였는데 이것은 지난 7월 개정된 10.1퍼센트에서 1퍼센트나 하락한 좋은 현상이다.

이것은 지난 8월 워싱턴주 실업률 9.3퍼센트 보다 더 좋은 것이다.
워싱턴주 8월 실업률은 7월과 변동 없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9.4퍼센트보다는 다소 낮았다.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는 지난 몇 달 동안 항공우주업계에서 많은 고용을 했으나 지난 8월에는 불과 100개만 추가되었다. 반면 소매업, 통신, 전문과 비즈니스 서비스, 교육과 건강서비스, 레저와 접대, 컴퓨터와 전자 제조, 광산, 벌채, 건설 업 등에서 일자리가 늘어났다.

그러나 크레딧 중개업과 공무원 직종에서 일자리가 줄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는 지난 8월 현재 3만4050명이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이것은 7월 3만8060명에서 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