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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호미시 카운티 경기 전망 밝다

보잉 787 인도로 수십년간 혜택

보잉 787 드림라이너기가 비록 3년 늦었으나 드디어 지난 26일 일본 ANA항공에 첫 인도됨에 따라 스노호미시 카운티 경기와 고용 수준이 앞으로 수십년동안 혜택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같은 이유는 보잉사가 야심차게 개발해온 '드림라이너' 보잉787기의 주문이 이미 50 개 항공사로부터 821대나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주문받은 양만 해도 에버렛 공장과 사우스 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주문을 마치는 데는 10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하루 3교대로 3만명이 일하고 있는 에버렛 공장에서 보잉 787 드림라이너가 제작되기 때문에 에버렛 공장은 보잉 미래의 심장이라고 강조되고 있다.
보잉사가 787기종을 드디어 인도하게 되자 그동안 불신했던 항공사들의 새로운 787 주문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보잉 전망을 더 밝게 하고 있다. 최근에도 9월에 에어 프랑스-KLM 그룹이 25대의 787-9 드림라이너를 주문했다. 이것은 이 그룹의 첫 번째 787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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