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금융지주’ 고금리 채권 발행
유니뱅크 모회사, 연이자 4.00%
5 년 만기 채권으로서 양도 가능
유앤아이 금융지주의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창열 유니뱅크 행장은 “은퇴 하신 분들을 비롯하여 예금 이자로 살아가시는 많은 분들이 요즘 이자라 할 수 없는 초 저리의 정기예금 금리때문에 고심하고 계신 것을 보면서 특별히 생각한 상품이다. 이자에 의존하여 사시는 분들에게 유앤아이 금융지주의 채권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고 전제 하면서, “투자가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 함과 동시에, 유앤아이 금융지주가 불황을 기회로 삼아 명실공히 은행업 이외의 사업을 전개 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 하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고 밝혔다.
유앤아이의 채권은 “회사채 (Debentures)”로서 회사 수익금 처리에 있어서 주식 배당보다도 우선권을 가지고 매분기 마다 이자를 받게 되는 5 년 만기 채권으로서 양도가 가능하며 10만달러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유엔아이 측은 “요즘 정기예금 금리나 5 년 만기 정부 채권의 금리가 1.00%이하를 맴도는 것을 감안 하고 유앤아이가 불황에도 성장하고 있는 유니뱅크를 100% 보유하고 있는 튼튼한 회사인 점을 고려 할 때에 이 채권은 안전하면서도 수익율이 높은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권은 2011년 10월 20일부터 판매가 시작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의: 425-275-9700, 425-275-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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