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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 금융지주’ 고금리 채권 발행

유니뱅크 모회사, 연이자 4.00%
5 년 만기 채권으로서 양도 가능

유니뱅크(행장 이창열)의 모 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회장 장정헌)가 연이자 4.00%의 고금리 채권을 발행 한다. 요즈음의 사상 유례없이 낮은 금리 수준을 고려 할 때 유앤아이 금융지주의 연이자 4.00% 의 채권은 매우 파격적인 투자상품으로 시애틀 한인 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유앤아이 금융지주의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창열 유니뱅크 행장은 “은퇴 하신 분들을 비롯하여 예금 이자로 살아가시는 많은 분들이 요즘 이자라 할 수 없는 초 저리의 정기예금 금리때문에 고심하고 계신 것을 보면서 특별히 생각한 상품이다. 이자에 의존하여 사시는 분들에게 유앤아이 금융지주의 채권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고 전제 하면서, “투자가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 함과 동시에, 유앤아이 금융지주가 불황을 기회로 삼아 명실공히 은행업 이외의 사업을 전개 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 하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고 밝혔다.

유앤아이의 채권은 “회사채 (Debentures)”로서 회사 수익금 처리에 있어서 주식 배당보다도 우선권을 가지고 매분기 마다 이자를 받게 되는 5 년 만기 채권으로서 양도가 가능하며 10만달러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유엔아이 측은 “요즘 정기예금 금리나 5 년 만기 정부 채권의 금리가 1.00%이하를 맴도는 것을 감안 하고 유앤아이가 불황에도 성장하고 있는 유니뱅크를 100% 보유하고 있는 튼튼한 회사인 점을 고려 할 때에 이 채권은 안전하면서도 수익율이 높은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권은 2011년 10월 20일부터 판매가 시작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의: 425-275-9700, 425-275-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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