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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우수 SBA 대출은행 ‘탑 25’


PI뱅크, 예금고 대비 SBA 론 대출실적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소기업 적극 지원

PI뱅크(행장 박우성)가 융자전문기관인 '멀티펀딩(MultiFunding LLC.)이 집계해 발표한 예금고 대비 중소기업청(SBA)론 대출실적에서 미전국 13위에 올랐다. PI뱅크에 따르면 ‘멀티펀딩'이 최근 발표한 연례 '최우수 SBA 대출은행(Most Committed SBA Lenders)' 보고서에서 선정된 127개 우수 금융기관은 지난해 적어도 50건 이상의 SBA 7A 대출 실적을 기록한 은행으로 승인한 SBA 대출 총액을 각 은행의 총 예금액으로 나눠 순위를 정했다. 워싱턴주에서는 PI뱅크 외에 사우스 사운드 뱅크(올림피아, 15위)와 포춘뱅크(시애틀, 17위)가 상위 25개 은행에 포함됐다.

‘멀티펀딩’은 지난해 PI뱅크를 포함하는 상위 25개 은행이 총 29억달러 규모의 SBA 7A론을 제공했다고 집계했다. 이들 은행의 예금총액은 56억달러이다. 반면, 예금기준 상위 25개 대형 은행의 총 예금고는 5조7000억달러에 달했지만 이들이 제공한 SBA론은 36억달러에 불과했다.

‘멀티펀딩’은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상위 25개 은행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커뮤니티의 중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해준 것으로 조사됐다며 "대형은행들이 예금의 극히 일부만을 SBA론으로 집행한 반면 이들 커뮤니티 은행들이 소규모 사업체에 제공한 대출은 놀랄만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SBA 7A는 전체 SBA 프로그램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PI뱅크 박우성 행장(왼쪽 4번째)과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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