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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 고금리 채권 판매

10월 24일부터, 5년 만기 채권

시애틀 한인 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리 4%의 고 금리 채권이 드디어 판매 시작된다. 유니뱅크(행장 이창열)의 모 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는 얼마전 발표 했던 5년만기 고금리 채권발행의 준비를 완료하고 10월 24일 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유앤아이 금융지주의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창열 행장은 “채권발행 계획을 발표한 이후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문의상담을 받았다. 특히 은퇴자산의 수익을 주수입원으로 가진 은퇴자분들의 문의가 많았다. 양도가 가능 하기때문에 현재 낮은 금리의 정기 예금에 자산을 묻어두고 계신 분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저금리 시대에 투자가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유앤아이 금융지주가 불황을 기회로 삼아 은행업 이외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위하여 채권을 발행한다” 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유앤아이의 채권은 “회사채 (Debentures)”로서 회사 수익금 처리에 있어서 주식 배당보다도 우선권을 가지고 매분기 마다 이자를 받게 되는 5 년 만기 채권으로서 10만달러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정부가 발표한 바와 같이 당분간 저금리가 지속 될 요즘 상황에서 정기예금 금리나 5 년 만기 정부 채권의 금리가 1.00%를 맴돌고 있는 것을 감안 할 때 우수한 유니뱅크를 100% 보유하고 있는 튼튼한 회사 유앤아이 금융지주가 발행하는 동 채권은 안전하면서도 수익율이 높은 투자 대안으로서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문의: 425-275-9700 또는 425-275-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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