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5주년 고객감사 선물

앞으로 2년간 각종 수수료 면제

창립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시애틀지역의 한인을 대상으로 무료독감예방접종행사를 행사하여 약 1200여명의 한인들에게 무료예방접종 혜택을 주었던 유니뱅크(행장 이창열)가 이번엔 우수 대출 고객과 예금 고객을 위해 창립5주년 기념 고객사은 선물을 준비했다.

유니뱅크에 따르면 유니뱅크가 영업을 시작한 첫 해인 2006년 11월 1일부터 2007년 10월 31일 사이에 체킹, 세이빙스, 또는 모니 마켓 계좌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앞으로 2년간 각종 예금관련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는 유니뱅크 창립5주년 고객 사은 카드를 받게된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해당 고객들은 2013년 12월 31일까지 송금수수료 총 10회, NSF 수수료 총 6회, Cashiers’ Check 수수료 총 3회, Stop Payment 수수료 총 3회 등 약 500불 상당의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2년간 대출납입금의 연체가 없었던 유니뱅크의 대출고객들은 2013년 12월 31일까지 새로운 대출을 신청하거나 또는 현재 대출의 재융자를 신청할 경우 대출수수료를 포함하여 각종 대출 관련된 수수료를 대출금액의 1% 또는 총 1만불(대출금액의 1%가 1만불을 넘을 경우)까지 면제 받을 수 있는 창립5주년 고객 사은 카드를 받게된다.

이창열 행장은 “유니뱅크는 시애틀지역 한인커뮤니티의 경제적 성장을 돕는 것을 설립목적의 하나로 2006년 창립되었다. 유니뱅크가 현재의 안전하고 건강한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유니뱅크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고객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유니뱅크를 창립 초기부터 성원해 주신 우수고객을 위한 사은선물로 오래된 예금고객들에게는 각종 예금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사은카드를, 우수대출 고객들에게는 대출 수수료를 최대 1만불까지 면제받을 수 있는 사은카드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유니뱅크는 더욱더 고객의 이익과 편의를 도모하고 고객과 시애틀 한인사화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유니뱅크 창립5주년 고객 사은 카드는 해당고객들에게 이번주에 발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