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콰에 대형 개발 사업 추진
78에이커에 최고 12층 고층 건물 건설
이 사업은 I-90 하이웨이 남쪽 지역에서 건설되는데 시애틀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 지역에 새로 조성된 아마존닷캄 새 켐퍼스보다 더 큰 규모이다.
이 사업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시의원들은 이 사업으로 인해 인구 3만1000명의 이사콰에 더많은 주민들이 들어오고 일자리들이 늘어나며 특히 사운드 트랜싯 경전철이 I-90 코리도까지 들어오길 바라고 있다.
프리웨이 인터체인지 인근 78에이커 부지에 최고 12층 고층 건물을 건설하는 ‘하일라 크로싱과 로우리 센터’ 프로젝트는 6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2000명 이상의 주민이 들어 올것으로 시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시당국은 이 사업으로 이사콰시가 크게 발전하고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최고 30년의 장기사업이기 때문에 당장 급변화는 없을 예정이다. 건설업자측은 최소 2,3년 후에야 건설 사업이 이줘지며 그 후 단계적으로 사업이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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