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워싱턴주 6개 기업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포함

워싱턴주에 소재해 있는 6개 기업이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포함됐다.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은 연례적으로 미국내 기업의 근무 환경을 토대로 100개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 명단에 워싱턴주에 소재한 6개 기업이 이 명단에 포함되는 영예를 누렸다.

켄트에 소재한 레크레이션 장비 제조업체인 REI사가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각종 혜택으로 8위에 선정됐고 시애틀 최대 법률회사 퍼킨스 코이도 58위에 올랐다.
REI사는 직원들에게 무료 장비 대여 및 회사에서 제작되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장비 구매시 대대적인 할인을 주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퍼킨스 코이사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자주 파티를 개최하고 이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가 73위에, 마이크로소프트사가 76위에, 에버렛 클리닉이 87위에, 풀만의 슈와이처 엔지니어링 연구소가 97위에 각각 포진했다.
시애틀에 본사르 두고 있는 아마존닷컴의 자회사인 재포스(ZAPPOS)도 11위에 선정됐다.



한편 구글은 올해에도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 1위에 선정됐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