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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125% 까지 융자 한도 없어져”


“LTV 와 CLTV 관계 없이 재융자 가능”
FNMA 또는 FHLMC 론 대상 50만6000불까지

융자금액 과 현 주택시세에 관계없이 재 융자가 이제 가능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퀸탯 모기지 토니 장 대표(사진)는 “ 현재까지는 주택가격의 125% 까지만 융자 가능하였으나 이제 그 한도가 없어졌다”며 “LTV (loan to value ratio) 와 CLTV(Combined LTV)가 얼마가 되더라도 재 융자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 “ 예를들면 현재 1차 모기지가 30만불이고 현 시가가 15만불 이라고 가정할 경우 LTV는 200%가 되고, 2차 모기지가 10만불이 더 있으면 CLTV )는 267%가 되는데 LTV & CLTV가 얼마가 되더라도 재 융자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반드시 FNMA 또는 FHLMC Loan 이어야 하고- 모기지 페이먼트가 연체되지 않고, 최근 지난 6개월 동안 한번도 늦은 기록이 없어야하며, 지난 12개월동안 (그 이전 6개월을 뜻함)은 최대 한번 30일 이상 늦은 기록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토니 장대표는 “주거용, 투자용, 세컨홈 관계 없으며, 융자금액 50만6000불까지이고, 1차 융자에 한하며 2차융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소득 증명과 크레딧에 대하여 많이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며 많은 경우 소득 증명을 요구하지 않고 집 감정역시 많은 경우 요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9년 6월1일 이전에 융자가 완료 되었어야 한다”며 “모든 융자 서류심사가 사람이 아닌 컴퓨터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기에 어떻게 융자 서류들을 제출하느냐에 따라 융자의 승인 여부가 결정 될만큼 시스템 에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토니장 대표는 “ FNMA는 오는 12일부터, FHLMC은 19일부터 실시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신청을 해야 한다”며 “아직도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한인들이 매달 조금이라도 월 페이먼트를 절약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토니 장 (206)71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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