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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웃고, 곤자가 울고’

UW 16강 진출

UW 허스키스가 퍼시픽 대학을 97-79로 가볍게 따돌리고 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 16강전에 진출했다.
반면 스포켄의 곤자가 대학은 텍사스 텍과의 경기에서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9-71로 아깝게 패했다.

UW는 1번 시드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시종일관 상대팀을 압도, 여유 있게 승리했다.

이로써 UW는 올시즌 29승을 기록, 1938년 팀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으며, 팀 창단 후 1953년과 1998년에 이어 세 번째로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UW는 24일 오후 4시 10분 조지아 텍을 76-54로 꺾고 올라온 루이스빌과 8강 진출을 놓고 결전을 벌인다.



한편 곤자가 대학은 아담 모리슨이 2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경기종료 24.4초전의 69-67의 리드를 끝내 지키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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