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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 ‘꽝’

샌디에고 경기 2점 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매리너스의 차세대 거포’ 추신수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시키며 메이저리그 입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추신수는 7일 시범경기 밀워키전에 앞서 연습경기(B경기)로 벌어진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장쾌한 투런홈런을 작렬시켜,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가벼운 팔꿈치 부상으로 정작 오후에 열린 밀워키 전에는 경기에 참가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추신수는 연습경기를 포함한 스프링 트레이닝 4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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