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추신수 안타 행진 재개
11일 로키스전 2타수 1안타 1타점
추신수는 지난 11일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6-8로 뒤진 6회말 첫 타석에서 주자 1명을 불러들이는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7-8로 패하며 1패를 추가했다.
이날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을 0.333로 끌어올렸다.
한편 백차승은 14일 샌디에고 파드레스전에 첫 선발 등판한다.
지난 경기에서 3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던 백차승이 14일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주력투수들의 잇단 부진과 부상으로 어수선한 팀 마운드에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현재 매리너스의 마이크 하그로브 감독은 제이미 모이어, 조엘 피네이로, 라이언 프랭클린, 길 메쉬, 바비 매트리시로 이어지는 5일 선발 로테이션을 구상 중이나 시범경기 성적에 따라 1~2명선수의 교체 가능성을 시사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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