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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허스키 NCAA ‘톱시드’

17일 16번 시드 몬타나와 1라운드 결전

워싱턴 대학(UW) 농구팀 허스키가 대망의 전미대학농구 토너먼트(NCAA Basketball Tournament)에서 1번 시드를 배정 받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2일 열린 Pac-10 결승전에서 애리조나 대학을 81-72로 꺾고 대망의 NCAA 토너먼트에 진출한 허스키(27승 5패)는 NCAA 진출사상 처음으로 1번 시드를 배정 받고 오는 17일 아이다호주 보이시에서 18승 12패로 16번 시드를 배정 받은 몬태나와 결전을 치른다.

이전까지 허스키가 NCAA에서 가장 좋을 시드를 배정 받았던 적은 지난 1985년으로, 당시 5번 시드를 배정받은 것이 최고 기록이다.

허스키는 결승전에서 경기종료 2분 15초를 남기고 73-72 살얼음을 걷는 불안한 리드를 지켰으나, 이후 2분 7초를 남기고 터진 네잇 로빈슨 <사진> 의 득점포를 신호탄으로 실점 없이 8점을 추가, 애리조나를 9점차로 따돌렸다.



한편 스포켄의 곤자가 대학은 3번 시드를 배정 받아 오는 17일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윈드롭 대학과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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