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만나라’
새 책 소개
시애틀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 등
세계 최고 정상인 12명 성공 비결 담아
현재 LA 중앙일보 객원기자 이며 ‘밸류파인더’ 대표인 최상태씨가 쓴 이 책은 페이지 272쪽에 자기계발의 거장 브라이언 트레이시부터,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까지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12명을 만나서 들은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이 만남을 감히 “기적”이라고 말한다. “삶의 밑바닥에서 허우적댈 때 만나 얻은 그들의 가르침은, 내 모든 삶을 바꿔놓았고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었다!” 단 한 권으로 엮기엔 아까운 위대한 수업들. 한 자도 놓쳐선 안 될 주옥같은 이야기와 비범한 가르침은 저자가 “반드시 영혼에 새기라”고 강조할 만큼 강렬하면서도 감동적이다.
저자는 자신도 가난에 허덕이던 시절 모든 걸 포기할 정도로 고뇌했으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작가 잭 캔필드의 편지를 받고 삶이 180도 바꾸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며 같은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이 꼭 이책을 읽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자기계발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허무하게만 여기던 내게 그 일은 삶의 혁명과도 같았다. 이후 나는 기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세계 최고의 구루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워렌 베니스, 브라이언 트레이시, 하워드 슐츠… 그들의 생생한 육성을 직접 들으며, 그들이 왜 최정상에 설 수밖에 없는지 깨달았다. 날카롭게 번뜩이는 통찰,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해법, 명성에 걸맞은 온화하고 겸손한 성품…. 그들의 가르침은 성공에 대한 나의 갈증을 충분히 해소해주었고, 내 삶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풍요롭고 넉넉해졌다. 세계 최고의 구루들을 만난 건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자, 기적이었다!” 고 말했다. 인터넷 구입: global.interpark.com, 가격: 15.40달러 저자 문의: stchoi@ymail.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