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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타락 미국 위해 기도

57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시애틀, 타코마,페더럴웨이 교회들 연합 기도

동성결혼과 마리화나 합법화 등 도덕적으로 병들어 가고 있는 워싱턴주와 미국을 위해 시애틀, 타코마, 페더럴웨이 한인 교회들이 연합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워싱턴주뿐만 아니라 미주 한인 교계에서 유일한 기록으로 5년째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매월 전도와 선교를 위해 중보기도 해오고 있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황선규 목사) 는 지난 7월18일 시애틀 중앙침례교회 ( 담임 제임스 황목사)에서 제 57차 열방 기도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 기도성회는 강사무엘 목사의 연합 찬양팀 찬양, 곽호준 목사 설교 후 참석자들은 ‘선교사와 후원자 위해’(제임스 황목사),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이인석 목사), ‘차세대 영어권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원호 목사), ‘미국, 한국 등 각 나라와 커뮤니티를 위해’(김상수 목사), ‘중병자와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김춘자목사) 함께 뜨겁게 통성 기도를 했다.

특히 동성 결혼 등으로 병들고 있는 미국이 청교도 정신으로 변화되고 교회마다 성령으로 부흥되기를 기원했다.
곽호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교회가 간절히 기도해 기적이 일어나 풀려난 것처럼 우리들이 열방기도회처럼 한마음 되어 기도할 때 우리 삶속에서 능력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또 “계속되는 기도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처럼 우리는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며 “예수 십자가 보혈로 하나가 되어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교회와 교파는 다르지만 우리는 열방기도회 처럼 계속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선규목사(앞줄 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함께 통성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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