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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림이 없는 자유 누리는 삶“

최인근 목사 4번째 책 "자유하라" 출간
시애틀 빌립보 장로교회 창립 30주년

" 눌림이 없는 자유를 누리는 삶을 위한 해답이 제시되어 있는 책입니다"
시애틀 빌립보 장로교회 담임 최인근 목사(사진) 가 최근 4번째 책인 "자유하라"를 출간했다.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 4시 교회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 최목사는 "빌립보 교회 30년 등 지난 41여년동안 목회를 하다 보니 사람마다 가난이나 질병, 인간관계 등 어딘가에 눌려 살아 기쁨이 없고 소망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많이 보았다"며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32) 말씀처럼 진정한 자유, 평안, 소망을 누릴 수 있는 삶을 이 책을 통해 알려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미 '기도의 이론과 실제', '삶이 아름다운 사람', '삼겹줄의 사랑' 책 3권을 출간한 최목사는 '삼겹줄의 사랑' 은 창립 25주년이었던 2009년 경기침체로 많은 사람들이 타격을 받고 자살까지 하는 것을 보고 그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랑에 관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30년 동안 은혜와 복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몸된 교회를 섬겨 오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최목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목)부터 14일(일)까지 108년 역사인 영광대교회 담임 김용대목사를 강사로 축복 대부흥성회를 개최한다며 함께 은혜와 축복을 받는 귀한 기회가 되길 당부했다.



또 '동행2014!' 순서로 옛 빌립보 가족 및 새 가족 초청 대잔치도 개최한다며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가 하나님 앞으로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도록 3달전부터 총전도 주일로 집중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고려신학대학,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수학, 필라델피아의 페이스 신학대학 졸업, 기독교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목사는 1984년 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를 개척하고 시무하고 있다.
현 시애틀한인기독교회연합회 회장이며 워싱턴신학대학 학장, NYSKC(예배회복운동)서북미 본부장, 목성회(목회자성경연구)시애틀 지회장, 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서북미노회 노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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