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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행복을 누리자"

제 72차 워싱턴주 열방 기도성회
한인 교회들 매달 연합해 함께 기도

시애틀, 타코마, 페더럴웨이 등 워싱턴주 한인 교회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매달 연합해 함께 기도하고 있는 제72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황선규목사)가 지난 10월16 일 타코마 삼일 교회 (정태근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워싱턴 지구촌 교회 김만풍 목사 초청 추계 부흥성회로 19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 첫날 집회는 정태근 목사 인도로 강사무엘 목사의 연합 찬양팀 찬양, 김성수 목사 기도, 김만풍 목사 설교, 김창명 목사의 열방을 위한 기도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만풍 목사는 설교를 통해 "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사는데 영원한 행복은 육체나 돈, 이성, 편안함에 있는 것이 아니고 주안에 있을 때 세상에 살때뿐만 아니라 죽음 저편에서도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찬송 충만, 감사 충만, 피차 복종이 특징인 성령 충만의 삶을 살 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 황선규목사는 “워싱턴주 열방을품는 기도 모임이 벌써 6년이 되었다며 이것은 모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고 감사했다. 또 “열방의 구원을 비롯, 지역교회의 부흥과 연합, 남북한의 평화통일, 병든자 등의 치유를 위해 각교회를 매월 순회하며 연합으로 꾸준히 기도해 왔다”며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앞줄 왼쪽부터 황선규목사, 김만풍 목사, 정태근 목사등 참석자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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