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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물질, 방사선 방출시 집안에 있어야”

워싱턴카운티 비상사태 교육관, 지난 13일 세미나 개최

“화학 물질 유출과 방사선 방출 발생 시 집안에서 나오지 말고 창문에 덕테이프로 막아 실내에 바깥 공기 유입을 막아야 하며 에어 컨디션 선풍기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5755 SW Erickson 소재 제일장로교회에서 워싱턴카운티 비상사태 대비 교육 담당 조엔 교육관은 비상시 올바른 대피 방법으로 인명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말하고 태풍 지진 호우 등 자연 재해에는 집을 나와 공동 대피소 높은 지대로 피해야 하지만 화학 물질과 방사선 방출 시에는 절대로 밖으로 나와서는 안 되며 관계 기관에서 밖으로 나와도 된다는 공지를 받기 전에는 집안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이 제공하는 비상 기후 정보를 들을 수 있는 라디오와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는 의지할 만한 이웃과 가족 구성원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상사태 정보 청취를 위해 www.publicalerts.org에 등록하면 비상 시태 발생 시 즉시 카톡 또는 이메일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대피해야 한다면 장소와 어떤 도로를 선택할 것 인가 확인해야 한다며 도로가 폐쇄되면 어떤 길을 택해야 하는지 주변 지형과 친척 거주지를 파악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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