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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지역 범죄조직 일당 체포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검찰 발표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검찰이 20일 앤티옥과 피츠버그 일대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일당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폭력, 매춘, 불법 총기소유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조직간 다툼으로 인한 조직원 살인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을 지난 11월 체포했지만 그동안 주변 수사를 계속 해오다 이날 관련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주 검찰과 카운티 검찰이 나서 조직폭력배들의 수사를 집중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스탁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50여 명을 체포한 바 있다. <본지 12월 9일 a-2면 보도>



가주 정부는 마약, 매춘, 살인, 불법 총기사용 등과 관련한 범죄를 막기 위해 900만 달러가 넘는 재원을 지원하며 수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조직폭력배 검거도 범죄조직 근철 차원에서 이뤄진 수사 성과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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